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ttachment/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d0056325_4bf41c9cc0631.jpg]]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오랜 독자라면 모두가 다 아는 라면, 그 중에서도 항상 [[얀다|퉁퉁 불어터진 라면]]이어야 한다. --라면제르--[* 보통 귀족스런 외모 + 컨셉 캐릭터들의 식성과 달리 매우 소박한데다가 보통 사람들에겐 호오가 갈리는 것이 음식취향이라는게 기묘한 포인트.] 학교 식당에서 처음 먹은 라면이 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로 '''[[주식]]'''이 라면인 것 같다. 그래서 프랑켄슈타인은 라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정성들여 라면을 끓여줘도 라이는 몇분을 기다려 퉁퉁 불려먹는다...~~아냐 이사장님이라면 불어터졌을때 맛있는 라면을 연구해서 주실거야~~[* 라이는 참고로 라면이 불어터졌을때 '''양이 늘어났다''' 라고 생각하면서 먹었다. 아마 이와 관련이 있을지도...? --아무리 많이 끌여줘도 갓 끓인 라면 면발 굵기는 필연적으로 불어난 라면 면발 굵기보다 가늘 수밖에 없잖아-- 또 라면 면발은 갓 끓였을때랑 푹 퍼졌을때의 식감 차이가 확실한데, 이건 라면 면발이 불어터질 때까지 끓이거나 불리지 않는 한 나올 수 없는 결과인지라 여기에 맛이 든 라이는 결국 계속 불린 라면만 찾게되는 듯하다(...)] 820년 전 현대 문명을 접하지 않았을 때는 무슨 음식을 좋아했는지, 아니 좋아하는 음식이 있었는지, 애초에 주기적인 식사를 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시즌 3에서 이 라면 사랑의 정도를 알 수 있게 되었는데 [[루케도니아|타국 땅]](엄밀히 말하면 여기가 본토지만)에 있는 그의 집안에서 타오의 짐을 여는데 비상식인지는 몰라도 라면이 떨어졌다. 이 소리에 (연출로는) 0.005초로 반응해 얼굴을 굳히며 매의 눈으로 떨어진 라면을 '''지긋이 집중했다'''. 전투 장면에서도 보기 힘든 라이의 살벌한 표정+재빠른 반응+쓰잘데기 없는 급한 간지의 공식을 만든 연출이 단 몇 컷인데도 웬만한 전투씬 뺨치는 작화(...) *옷이 흐트러지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기에[* 32화에서 M-24 때문에 단추가 풀어졌다고 현기증을 일으켰는데 이때 프랑켄슈타인은 매우 순수하게 슬퍼하고 훌쩍이기까지 했다(...).] 팬들 사이에서 라이를 쓰러뜨리는 유일한 방법은 그의 옷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발언이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너무 엄청난 신체 능력 때문인지 라이, 레지스, 세이라의 귀족 3인방은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체육 시간에는 늘 쉬고 있다. 다른 애들이 체육 수업을 받는 동안 이 세 사람은 이사장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마디의 임팩트가 커서 195화에서는 왜 로드의 라그나로크가 라이의 집에 있었던 거냐고 묻는 말에 "몰랐다" 한 마디만 했는데 가주들이 묘하게 그의 말을 설득력이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 그야 라그나로크를 놓고 간건 500년 전 전대 로드가 영면에 들기 직전 일인데,그보다 320년 전 수면기에 들어간 라이제르 입장에서 할 말은 '몰랐다'뿐일 수 밖에. 프랑켄슈타인도 그 전에 떠나서 몰랐으니 라이제르에게 알려줄 수도 없었다.] *어떤 팬들은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의 대결을 기대하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낮은 가능성이지만 [[떡밥]]은 있다. 프랑켄슈타인이 다크 스피어에 의식을 잡아먹힌다면?] 그렇지만 만약 정말로 일어난다면 '''프랑켄슈타인이 이길 확률은 0이다'''. 이유는 시즌 5의 5, 6, 7, 8장로 싸움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일어날지 의문이었지만 놀랍게도 과거 회상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라는 게 드러났다. 그리고 비록 일부러 맞아준 거지만 '''작중 최초로 라이에게 상처를 입혔다'''.[* 그런데 여기서 라이가 맞아준 것이 아니라 프랑켄슈타인 자신이 통제할 수도 없을 정도로 폭주하면 라이제르에게 상처를 입힐만큼 강하다는 의견도 있다. 전 로드의 언급에서 "더 강한 지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피를 매개체로 블러드 필드를 시전했다" 는 말은 있었지만 그것을 위해 방어도 안했다는 묘사는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아온 프랑켄슈타인을 계속 살려두고 싶었던 라이의 입장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이 더 이상 날뛰지 못하게 제압해야 했지만 폭주하는 프랑켄슈타인의 힘이 생각 이상으로 강했던 점도 한몫 한다.] 위에 적혀있는 대로 프랑켄슈타인이 다크 스피어에 의식을 잡아먹혀서 라이와 싸웠는데 라이는 가볍게 제압했다. *작화담당 이광수의 블로그에 라이 배경화면이 올라오면서 블로그 스킨도 교체되었는데 이게 묘하게 [[강동원]]을 닮았다. [[http://blog.naver.com/managason/60141868986|블로그 관련글]]. 참고로 강동원은 노블레스 실사판 가상 캐스팅에 라이 역으로 빠짐없이 등장한다. 이광수 작가도 라이 역에 강동원이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출처: 웹툰 단행본 1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실사판을 강동원으로 뽑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정말 닮았다. [[http://thumb.egloos.net/fastimg/http://pds24.egloos.com/pds/201204/10/16/b0005116_4f8436ebafdc1.jpg|#]] *성우로는 [[이누야샤]]의 [[셋쇼마루]] 성우인 [[김승준(성우)|김승준]]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김승준은 [[프랑켄슈타인]]을 맡게된다.] *작화가 상당히 많이 변한 캐릭터 중 한 명. 초반에 비해 많이 어려지고 앞머리가 생기고[* 물론 그 특유의 [[쿠치키 루키아]] 같은 줄기는 여전하다.] 머리도 짧아졌으며 초반의 눈동자 색은 [[적안]]보다는 [[자안]]에 가까웠었다. *분명 주인공인데 그의 내면묘사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프랑켄슈타인은 한 회에도 몇 번씩 나오며, 보통은 라이를 보좌하는 프랑켄슈타인이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마스터는 지금 XX한 심정이시구나!'라는 독백으로 퉁치곤 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사는 확실히 표하는데, 어찌보면 숨기는 것 없이 뜻을 전하는 표리일체의 자세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손제호 작가는 '[[최애캐|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이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제가 직접 창조한 캐릭터들이다 보니까 모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그 중에 제일 사랑하는 캐릭터 하나를 뽑으면 역시 라이제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출처: 웹툰 단행본 1권). *공통점이 있는 캐릭터가 여럿 있는데, 흑발, 적안의 미청년에 먼치킨적인 힘을 가진 것은 [[헬싱]]의 [[아카드(헬싱)|아카드]], [[뱀파이어 기사]]의 [[쿠란 카나메]]와 비슷하며 오랜 시간동안 바닷속에 가라앉은 관에서 잠들어 있었다는 점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DIO]]와 비슷하다. 아카드와 카나메, 디오는 흡혈귀이며 라이 또한 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모두 오랜 시간을 살아온 것도 공통점. *초창기에는 [[블리치]]의 [[쿠치키 뱌쿠야]]랑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성격도 말이 적은 편에 묘한 개그 요소가 있다는 점이 같지만, 사실 이쪽은 본성은 상당한 왈가닥에 불 같은 성격인데 높은 지위에 오른 뒤 고친 것에 가깝다.] *2008년 중순에 [[수사9단]]에서 네이버 웹툰 캐릭터들의 '''전투력 순위'''를 랭크한 적이 있었는데 '''라이는 379점으로 [[2등|2위]]를 먹으셨다. 참고로 [[1등]]은 목요웹툰 '[[마술사]]'의 등장인물 에더마스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568&no=125&weekday=thu|#]] 물론 진지한 전투력 고찰이 아닌 이벤트성 개그 만화. 애초에 세계관이 다르니 의미가 없다.--애초에 노블레스와 같이 네이버 웹툰 3대장으로 불렸던 신의 탑의 하이랭커 1,2위와 갓오하의 1천계 신들 하나 하나가 라이제르보다 강하다.-- *어째선지 라이와 싸워서 끔살당한 악당들에게는 죽기 직후나 직전에 꼭 댓글란에 곡명이 뜬다. 예를 들면 "우로카이와 자르가가 부릅니다: [[먼지가 되어]]", "12장로가 부릅니다: [[아이유|나만 몰랐던 이야기]]", "제이크가 부릅니다: [[G.NA|꺼져줄게 잘 살아]]" 등등... 이런 신청곡 개그는 [[DJ변]]에서 유래된 것. *지금 라이의 몸 상황은 많이 안 좋다. 이 때문에 노블레스 자리의 미래에 대해서 추측이 있기도. 라이가 신체를 개조한다던가 불사조처럼 육체가 죽지만 어떤 의미로는 다시 살아난다던가 후계자가 생긴다던가[* 이 경우 타인이 노블레스를 잇는 경우와 혈연에 의한 경우로 나뉘는데 후자의 경우 라이에게 연인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와 라이의 대면에서 섹드립 댓글이 많이 달리기도 했다.] 등등. 그런데 아무리 귀족들이 최근 많이 변해가는 분위기이기는 해도 신체개조는... 만일 한다면 반응이 어떤 의미로든 격렬할 듯. 그런 의미에서 아무래도 2, 3번째가 가능성이 있겠지만 어느 쪽이건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큰 의미 없는 추측이고 라이가 작중에서 죽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좋을 문제이다. 일단은 라스크레아가 라그나로크를 이용해 라이의 생명력을 채워주었다. 하지만 전대 로드가 남긴 생명력이 온전히 전달되지는 못했고 힘을 쓰면 수명이 짧아지는 건 마찬가지이다. *시즌7 들어서 라스크레아와의 커플링 떡밥이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전대 로드가 둘을 꾸준히 밀어주고 있었던 것도 있고, 시즌7 과거회상이 끝날 무렵 라스크레아가 라이의 방문을 닫고 나갈 때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것, 그리고 335화에서 라이가 교과서를 빌려줄 때 라스크레아가 얼굴에 홍조를 띤 것.[* 이 때 라이제르를 힐끔 바라보다가 얼굴을 붉히기를 반복하고, 게임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라이제르도 게임을 잘하는 라스크레아의 모습에 얼굴을 살짝 붉히기도 했다.][* 그런데 21화에서도 게임을 처음하는 윤아에게 번번히 지자 얼굴을 붉혔으므로 라스크레아가 게임을 잘하는 모습에 반해서 얼굴을 붉힌 것인지 아니면 게임을 처음 하는 라스크레아에게 헤드샷을 당하자 부끄러워서 얼굴을 붉힌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리고 [[전대 로드|아버지]]가 라이를 위해 남겨놓은 반쪽 라그나로크를 라이의 생명력을 채우기 위해 넘김으로써, 그녀는 로드로서의 완벽한 각성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 결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개념쩌는 주인공이라 타락할 일은 없을 것이다만 '''귀족 최강의 힘을 지니며 귀족을 대표하는 로드와 13가문 전부를 말아먹을 수 있는 노블레스가 타락하면 어떻게 막을지가 궁금하다...''' 노블레스도 결국 하나의 생명체인데 '''가주들도 타락하는 마당에 노블레스라고 타락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차라리 시스템 같은 존재라면 모를까...노블레스의 자리에 책임감이 강하고 의무에 충실하기에 망정이었지, 라이제르는 비록 좋은 쪽으로 변한 것이지만 무자카가 라이제르가 많이 변했다고 하는 등 현대에서 라이제르 역시 많은 변화를 겪었고 노블레스 역시 신이 아니라 인간이나 다른 귀족들처럼 변화할 수 있는 하나의 지성을 지닌 생물라는 것을 증명했다.[* 단 책임감이 강한 라이제르의 성격상 타락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자르가와의 대화에서 라이제르는 전대 로드처럼 귀족들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랬지만 자르가와 같은 타락하는 식의 변화는 원하지 않았다며 변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평했다.] *[[이디시어]]로 '''라이제르'''(רֵײזֶעל)는 장미를 뜻한다고 한다. '''카디스'''는 [[그리스어]]로 '''불꽃'''을 뜻한다고 하며, [[아랍어]] '''카디'''(قاضي)의 복수형이다: '''카디'''는 '''심판하는 자'''를 뜻한다고 한다.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1357797_1618872921731964_119554557_n.jpg]] [[교과서 튜닝]] 짤방에 등장했다. 이 책은 숫자 대신 학기가 나온것으로 보아 2009개정교육과정 비상교육 3학년 2학기 국어책으로 추정된다. *[[죽은 마법사의 도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9629&no=27|25화]]에 게임이 나오는데 거기에 있는 [[네이버 웹툰]] 캐릭터들 중 라이가 있다. *2015년 초에 진행된 [[아이러브커피]] 이벤트에서는 눈높이 귀족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그런데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를 모르는 사람들은 라이의 명대사를 보고 갑질을 한다고 투덜댔다. *--검정색이 취향이 아니라 카더라--[* 238화에서 프랑켄이 다크 스피어로 반지를 만들어줬는데(라이의 생명력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 취향이 아니군. 컬러가 마음에 안 들어."라고 했다. 프랑켄슈타인은 그것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당황했다. 그리고 이 상황은 286화에서 십자가 귀걸이로 다시 재현된다.] *[[원주민 공포만화]] 134화에서 김동근이 애완 거머리 이름을 롸이제르라고 지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